(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늘의 인연' 전혜연이 진주형을 도발했다.
31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에서는 문도현(진주형 분)을 도발하는 윤솔(전혜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윤솔이 강세나(정우연 분), 전미강(고은미 분) 앞에서 강치환(김유석 분)을 압박하며 자신의 정체를 폭로하려던 순간, 문도현이 등장해 데이비드(주윤발, 안동엽 분)의 긴급회의 소집 소식을 전했다.
윤솔은 그런 문도현을 머슴이라고 비유하며 조롱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 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