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나도 곧 육군' RM, 귀여운 왕밤톨 머리로 출국

방탄소년단(BTS) RM의 귀여운 까까머리가 눈길을 끌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해외 일정을 위해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해외 일정을 위해 3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해외 일정을 위해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 RM이 귀여운 밤톨 머리를 선보였다.

RM은 화보 촬영을 위해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차림으로 등장한 RM은 시크한 인사와 함께 출국장으로 빠르게 이동했다. 특히 그는 평소와는 달리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입대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RM은 지난달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행사 '2023 BTS FESTA'에서 팬과 소통하던 중 “저도 곧 육군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 방탄소년단 진(31·본명 김석진)과 제이홉(29·본명 정호석)이 군 복무 중이며 이어 RM도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