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야노 시호, 추사랑 모녀가 배우 구교환과 의외의 '쓰리샷'을 완성시켰다.
야노 시호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운동하러 갔는데 옆에 넷플릭스 D.P. 시즌2 에서 탈영병 추적관으로 출연한 구교환씨가!" 라며 "굉장히 상냥한 분이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 추사랑 그리고 구교환 세 명의 모습이 담겼다. 야노 시호 추사랑 모녀는 체육관을 찾았다 우연히 구교환을 만나 사진을 찍었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인 추사랑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구교환은 지난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2'에서 군무 이탈 체포조의 조장 한호열로 분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