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아이돌계 애교 장인…'애교 송'으로 저작권 등록까지

입력 2023.07.29 19:33수정 2023.07.29 19:33
오마이걸 효정, 아이돌계 애교 장인…'애교 송'으로 저작권 등록까지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오마이걸 효정이 '애교 송'으로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1970년대 명곡 특집이 펼쳐졌다.

오마이걸 효정은 아이돌계의 애교 장인이라고 한다. 애교 송 저작권자로 등록되어 있다고도 한다. 효정이 만든 애교 송을 양지은이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봤다.

이찬원은 직접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공연에서 하는 곡이라면서 시범을 보였다.
고영배는 "유명한 곡인데 직접 만든 줄 몰랐다"며 놀랐다. 또 다른 곡은 '냠냠 송'으로 난도가 훨씬 높았다. 실제 저작권료가 들어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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