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서로 향해 입술 쪽…연인 같은 14년 차 부부의 데이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둘만의 데이트, 내 반쪽, 내 술친구, 또 살찌겠네, 남편 휴무날, 요새 사이좋음그램,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왕장영란그램, A급장영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과 한창은 꼭 붙어 앉아 술잔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입술을 쭉 빼 서로를 향해 가는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했다. 장영란 한창 부부는 지난해 10월 한의원을 개업했고, 장영란이 병원 업무를 맡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