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한소희의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 뮤직비디오 현장이 공개됐다.
한소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소희는 기둥을 끌어안은 채 조각 같은 옆모습을 자랑하는가 하면, 헐렁한 니트 패션으로 청순미를 뽐냈다. 또 그는 고혹적인 미모로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국은 지난 14일 신곡 '세븐'을 발표했다.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인 세레나데로,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한소희는 정국과 커플 연기를 펼쳤다. 특히 '세븐'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11일 만에 1억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