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이석훈·테이 비밀 폭로하면 실시간 검색어 1위 가능"

입력 2023.07.27 10:29수정 2023.07.27 10:29
김신영 "이석훈·테이 비밀 폭로하면 실시간 검색어 1위 가능"
채널S '다시갈지도'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친구 이석훈, 테이의 비밀 폭로하면 실시간 검색어 1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커플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테이가 랜선 여행에 동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와 캡틴따거가 선보이는 두 남자의 브로맨스 여행이 VCR로 공개됐다. 두 사람이 방문한 곳은 불가리아 릴라 국립공원으로 불가리아 남서쪽 릴라산에 위치한 불가리아 최대 규모의 국립공원이었다. 하이킹 명소이자 세븐 릴라 호수가 유명한 힐링 스폿으로 장엄한 대자연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스튜디오에 랜선 여행을 즐기던 중 김신영, 이석훈, 테이의 때아닌 폭로 예고전이 발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날 절친인 대리여행자 두 사람이 릴라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리프트에서 진실게임을 벌이자, 이를 본 김신영이 "실시간 검색어가 부활한다면 이석훈, 테이의 비밀을 폭로해 실검 1위를 시킬 수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김신영의 으름장에 이석훈은 "우리 셋이 여행하면 난리 난다"라며 고개를 내저었고, 급기야 테이는 "이석훈이 입을 열연 나는 리프트에서 뛰어 내리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김신영, 이석훈, 테이는 현실 친구들의 필터링 없는 입담을 대방출하며 랜선 여행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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