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폭풍 성장 중인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아들 준범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제이쓴, 준범 부자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제이쓴은 훌쩍 큰 준범이를 보며 기특해했다. 특히 준범이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던 제이쓴은 송곳니가 난 모습에 놀라며 송곳니가 자라는 시기를 검색했다.
이어 제이쓴은 "하긴 너 24개월 옷 입잖아"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성장 속도를 자랑하는 준범이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