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 함께 소유진 백종원 부부를 만났다.
이다해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형부, 우리 리액션 죽이죠"라며 "직접 훈연칩에 초벌 해서 5년 동안 숙성된 씨간장에 맛을 입혀 구운 통통한 고창장어, 그 맛은 '와따~' 재밌네 재밌어, 형부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우리는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우리 (소)유진언니, 고마워요"라며 "언니 덕분에 우리가 매번 호강해요, 내가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다해, 세븐 부부가 백종원, 소유진과 만난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백종원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이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2015년부터 교제해 온 이다해 세븐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리고 8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