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측 관계자는 25일 뉴스1에 "최근 피프티 피프티의 상표권을 미국, 영국, 중국, 일본에 상표권을 출원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멤버 4인은 어트랙트 측의 동의 없이는 해당 4개 국가에서 피프티 피프티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앞서 어트랙트는 지난 5월15일 피프티 피프티 한국 상표권을 가수공연업에 대해 출원 신청했으며 6월15일 타 분류에 대해 추가 신청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당시 어트랙트는 뉴스1에 "상표의 모든 권리는 특허청에 먼저 신청한 사람이 우선권을 가지게 된다, 현재 어트랙트가 먼저 신청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