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살면서 상처를 안 받을 순 없지만…" 엄정화도 응원

입력 2023.07.25 14:55수정 2023.07.25 14:55
이효리 "살면서 상처를 안 받을 순 없지만…" 엄정화도 응원 [N샷]
이효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이효리가 팬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이 세상을 살면서 상처를 받을지 안 받을 지를 선택 할 수는 없지만, 누구로부터 상처를 받을지는 고를 수 있어요, 난 내 선택이 좋아요,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가 남긴 글은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에 나오는 문구다.

엄정화는 응원하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또 많은 팬들은 "언니가 상처받지 않길" "늘 응원하고 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1세대 아이돌 핑클과 솔로로 활동하며 문화 아이콘으로 사랑받은 이효리. 그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업광고에 출연할 의사를 밝혔고, 많은 기업과 브랜드들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협업을 제안하며 변함없는 영향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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