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흑조의 고혹美...우아+섹시

신세경/엘르 제공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신세경이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신세경은 25일 패션 매거진 엘르가 공개한 화보를 통해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더욱 매혹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적막만이 감도는 메마른 대지 위의 화사한 생명력을 표현했다.

신세경은 메마른 대지 위에서 거친 질감의 모래를 매만지며 생명력을 피워냈고, 어스름한 새벽녘을 배경으로 한 물속에서는 더욱 강렬하고 매혹적인 에너지로 어둠을 밝히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완성도 있는 화보를 위해 모래 위에 눕거나, 물속을 거니는 등 매 신마다 콘셉트에 대한 정확한 이해력으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9월 방송하는 tvN '아라문의 검'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