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NCT 멤버 해찬이 건강 이상으로 지난 주말 스케줄에 불참했던 가운데, 활동에 복귀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 측은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해찬의) 검사 결과 다행히 어깨, 등 부위에 큰 이상은 없으며, 일시적인 근육통이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며 "당분간 해찬은 물리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한 후, 이번 주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에 함께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해찬이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해찬은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어깨와 등 부위의 통증을 호소했고, 이날 진행됐던 NCT 드림(NCT DREAM)의 팬미팅에 불참했다. 지난 23일 예정됐던 SBS '인기가요' 출연과 음반 사인회에도 불찬하면서 팬들의 걱정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