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카라가 '서머 퀸'으로 등극했다.
23일 카라 멤버 박규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워터밤 나고야, 잊지 못할 워터밤 첫 무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니콜, 허영지가 파격적인 수영복 무대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날 카라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워터밤 공연에 참여해 열도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카라는 지난해 재결합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