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겸 배우 정가은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정가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해요, 요즘 자꾸 도발해서"라며 "살이 빠지니 자꾸 자랑하고 싶어지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몸도 가볍고 기분도 좋고 20대 때도 이 몸무게, 이 몸매였던 적이 없는 거 같아요"라며 자신의 모습을 뿌듯해했다.
또한 정가은은 "오늘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간 건지 일하러 간 건지 서로 각자의 일을 하기 위해 갔지만 서로 도와주며 큰 힘이 됐다는 거"라며 "우리 진짜 성공하자! 우리 성공할 수 있을 거 같아, 우리 잘 할 수있을 거 같아, 고맙다! 정말, 큰 힘이 된다, 정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정가은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마치 CG 같은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가은은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으로 관객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