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이혜영이 황신혜 딸 이진이의 개인전을 찾았다.
이혜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의 자랑 황신혜, 그리고 나, 언니 딸 진이가 그림을 그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19일부터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진이의 개인전을 찾은 이혜영과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영은 방송인과 화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오는 23일 처음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시즌4에 MC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