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하의 실종 패션으로 뽐낸 각선미…청초 분위기까지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다양한 매력을 한꺼번에 뽐냈다.

2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장원영과 함께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장원영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의 가을/겨울 콜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화보가 이 브랜드의 새 시즌 콜렉션 주제인 '시선'이었다는 점에서 장원영의 다양한 눈빛 연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화보 속 장원영은 바지 위로 이너 레깅스를 보이게 하는가 하면, 겉옷 두 개를 입고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빼어난 각선미도 과시했다.

그뿐만 아니라 가방을 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한 사진에선 안경을 쓴 모습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