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멋지다 연진아' 송혜교 부터 임지연 까지... '더 글로리' 주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배우 송혜교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진행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3.7.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인천=뉴스1) 박혜성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주연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레드카펫 행사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KBS2TV에서 생중계됐으며 방송인 전현무,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많은 최근 엄청난 화제 속에 종영한 '더 글로리'의 주연배우 송혜교, 임지연, 차주영, 신예은, 박성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시리즈 콘텐츠 대상 시상식으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더 글로리', '몸값', '수리남', '방과 후 전쟁활동' 등의 배우들과 '환승연애2' 'SNL 코리아 시즌3' 등의 예능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