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더존2'이 흥미진진한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는 19일 '더 존:버텨야 산다 시즌2'(이하 '더존2'/연출 조효진 김동진)의 최종화인 8화를 공개한다.
8화에서는 무려 11명의 초특급 게스트들이 등장해 '수.유.리 삼 남매'와 함께 마지막 버티기 미션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차는 시즌 1 파이널 에피소드와 다르게 개인이 아닌 팀전으로 이루어지는 서바이벌로, 인류대표 3인방이 똘똘 뭉쳐 게스트 군단에 대항하여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수 있을지 시선을 집중시킨다.
서울 모처에서 펼쳐진 이번 ZONE은 파이널 시뮬레이션답게 실제 게임을 연상하게 하는 다양한 무기와 작전들로 한층 리얼함을 더하며 숨 막히는 몰입감과 함께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시즌 1에 이어 역대급 게스트들 총출동한다. 가장 먼저 MZ 세대의 대표주자 조나단과 (여자)아이들 우기, 박준형이 한 팀을 이뤘으며, 다음은 시즌 1의 복수를 꿈꾸며 다시 돌아온 줄리엔 강과 박은하 그리고 등장만으로도 모두를 압도하는 추성훈이 한 팀을 이뤄 인류대표 3인방과 결투를 예고해 흥미를 모은다. 여기에 특별한 용병 게스트 등장 소식까지 더해지며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의 파이널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번 ZONE은 '수.유.리 삼 남매'가 그동안 갈고 닦은 버티기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돼 벌써부터 기대감을 한껏 드높인다.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한 단 하나의 에피소드만을 남겨두고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더존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