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2PM 준호(본명 이준호)의 내추럴한 공항 패션이 화제다.
이준호는 해외 일정을 위해 19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오전 7시 40분께 공항에 도착한 이준호는 흰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청재킷을 스타일링해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의 잘생긴 비주얼에 더해진 따뜻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 3일 소녀시대 임윤아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