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K팝 아이돌은 어느덧 글로벌 대세로 우뚝 섰습니다. K트로트 가수들 역시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뉴스1은 이들의 생생한 사진, 최신 기사, 화제 동영상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 [스타1픽]을 신설했습니다. 뉴스1은 [스타1픽]과 관련해 'K팝 아이돌'과 'K팝 트로트 스타' 중 최근 2주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사진의 주인공들을 1~5위까지 소개하는 [스타1픽-K팝] 및 [스타1픽-K트로트] 코너도 마련, 팬들에 최신 정보와 최고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고자 합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 1위=임영웅
최근 2주간 [스타1픽]에서 K트로트 가수 중 가장 많은 클릭을 부른 사진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임영웅이었다. 임영웅은 작은 얼굴에 훤칠한 8등신 비율로, 카메라를 잘 받기로도 유명하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6월 새 앨범 '모래 알갱이'를 발표하고 깊은 감성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 25일 종영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LA 여행기를 보이며 친근한 모습으로 6%대 시청률을 견인했다. 임영웅은 따뜻한 마음 씀씀이로도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산사태와 지하차도 침수 등 인명 피해, 재산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17일 사랑의 열매에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
◇ 2위=이찬원
'찬또위키'로 불리는 가수 이찬원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귀여운 마스크와 친근한 모습의 이찬원은 평소 사진을 통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그는 '톡파원 25시' '옥탑방의 문제아들' '불후의 명곡' 등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서 똑부러지는 진행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기도 하다. 오는 8월부터는 후속곡 '트위스트고고' 활동을 시작한다. 첫 정규 앨범과 전국 투어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후속곡 활동을 결정했다. '트위스트고고'는 빠른 템포의 트위스트 리듬과 함께 여름날 여행의 설렘 그리고 즐거움을 표현했다. 신나는 곡을 들고 나오는 이찬원이기에, 올 하반기 다양한 행사 및 축제에서 더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3위=영탁
프로듀싱, 방송 출연, 공연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수 영탁은 3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그간 사진들 속에서 때론 넘치는 카리스마를, 때론 소년같은 장난스러움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 왔다. 영탁은 오는 8월25일 시작으로 26일과 27일까지 총 3일 동안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 탁스 월드''(TAK SHOW2: TAK'S WORLD)의 포문을 열 예정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등 전국 주요 7개 도시로 이어진다.
◇ 4위=정동원
10대 트로트 가수인 정동원도 상위권에 명함을 내밀었다. 현재 고등학생인 정동원은 사진을 찍을 때마다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정동원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MBN '지구탐구생활'에 출연, 우당탕탕 글로벌 생존기를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정동원은 프로그램에서 "내가 정말 편하게 살았던 것 같다"라며 "음식 하나, 옷 하나 모든 것들에 소중함을 느꼈다"라고 밝혀 관심을 끌기도 했다.
◇ 5위=송가인
송가인은 여자 트로트 가수로는 유일하게 톱5 안에 진입했다. 송가인은 평소 여러 사진들에서 밝고 정감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