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그땐 통통한게 싫었는데"…코요태 신인 시절 추억

입력 2023.07.18 21:33수정 2023.07.18 21:33
신지 "그땐 통통한게 싫었는데"…코요태 신인 시절 추억
JTBC '뭉뜬리턴즈'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요태 신지가 '뭉뜬리턴즈'에서 신인 시절을 추억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뭉뜬리턴즈'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25주년 첫 배낭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코요태는 태국을 찾는 배낭 여행객들의 인기 장소 중 하나인 몬쨈을 방문, 아찔하고 짜릿한 정글 코스터, 정글 바이크 등을 체험했다. 이어 코요태는 테라스에서 태국식 샤부샤부 '무카타'에 도전했다.

코요태는 무카타가 나오기 전, 데뷔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고등학생 때 데뷔한 신지는 "예뻤지 그때"라고 운을 떼며 "그땐 통통한 게 너무 싫었는데, 볼살이 이렇게 빠질지 누가 알았어"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종민은 빽가를 향해 "빽가는 지금이 나아"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에 빽가도 20대 시절 도전했던 파격적인 패션을 언급하며 공감했다. 빽가는 "20대 애가 왜 그러고 다녔는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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