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요태 신지가 '뭉뜬리턴즈'를 통해 떠난 여행에서 김종민, 빽가와 같은 팔찌를 구매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뭉뜬리턴즈' 최종회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25주년 첫 배낭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태국을 찾는 배낭 여행객들의 인기 장소 중 하나인 몬쨈을 방문한 코요태는 아찔하고 짜릿한 액티비티 체험에 나섰다.
이에 세 사람은 여행 기념으로 우정팔찌를 함께 구매했다. 신지는 세 사람의 첫 우정팔찌를 기념으로 촬영한 뒤 "이런 걸 남자친구, 여자친구와 해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