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엄정화, 나이 잊은 역대급 복근…김혜수·이혜영·산다라박도 깜짝(종합)

입력 2023.07.17 07:13수정 2023.07.17 07:13
'53세' 엄정화, 나이 잊은 역대급 복근…김혜수·이혜영·산다라박도 깜짝(종합)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야 나! 사라지지마"라는 글과 함께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체육관에서 운동을 마친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담고 있다. 이때 엄정화는 상의를 올리고 복근을 공개했는데, 선명하게 새겨진 탄탄한 식스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배우 박중훈은 "우와, 정화야 리스펙스"라는 댓글을 달면서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고, 홍현희는 "치티치티뱅 다시 해야 돼, 그때 복근은 복근도 아니네, 하 최고"라는 반응을 드러냈다.

김혜수 또한 "대단쓰"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엄정화의 복근을 칭찬했다. 더불어 소유는 "역시 멋있어요"라고, 산다라박은 "헉!"이라고 놀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제시, 조권, 김호영, 이혜영, 퀸와사비 등 동료 연예인들은 운동으로 다져진 엄정화의 다부진 복근에 감탄과 함께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1969년 8월생으로 현재 만 53세인 엄정화이기에 나이를 잊은 몸매가 더욱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주연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가수로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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