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식스팩을 자랑했다.
엄정화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나야 나! 사라지지 마"라며 운동을 마친 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옷을 올리고 복근을 드러냈다. 선명하고 탄탄한 식스팩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중훈은 "우와, 정화야 리스펙트"라고 했고 홍현희는 "치티치티뱅 다시 해야 돼, 그때 복근은 복근도 아니네, 하 최고"라고 감탄했다.
1969년 8월생으로 현재 만 53세인 엄정화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타이틀롤(주연)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요즘은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가수로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