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아빠된 임형준, 늦둥이 딸 육아 일상 공개…"불면증 완치"

입력 2023.07.16 16:10수정 2023.07.16 16:10
49세 아빠된 임형준, 늦둥이 딸 육아 일상 공개…"불면증 완치" [N샷]
임형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임형준이 늦둥이 딸을 키우는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임형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형준은 딸을 품에 안고 잠이 든 모습. 육아에 지친 듯 잠에 푹 빠진 모습에 "불면증 완치"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형준은 최근 재혼과 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올해 4월 딸을 출산했다.

임형준은 올해 드라마 '카지노'에서 필리핀 영사 조윤기 역할로,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와 다른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성공적인 변신을 선보인 그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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