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현진영이 손가락을 다친 팝핀현준을 위해 병문안을 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현진영이 손가락을 다친 팝핀현준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진영은 "제 후배 현준이가 손가락을 다쳤다고 해서 약재를 사서 이것저것 수발도 들어주고 형 노릇을 해주려고 한다"며 한약방에 가서 뼈에 좋은 약재를 샀다. 또한 팝핍현준의 집에서 백숙을 먹기 위해 재료를 사가며 "현준이 어머님이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 아내 오서운을 당황시켰다.
팝핀현준은 현진영 오서운 부부를 위해 집을 소개, 먼저 "여기 1층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며 슈퍼카를 소개했다.
이어 아지트인 지하 1층 공간도 공개, 노래방과 스크린 골프장을 자랑했다. 현진영은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