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하트시그널4'가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연애 예능의 자좀심을 지켰다.
최근 공개된 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는 7월 1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톱10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TV비드라마 화제성과 TV-OTT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선 프로그램 출연자인 신민규가 1위에 이름을 올렸고, 김지영, 김지민, 이주미 역시 순위권에 랭크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8명 출연자의 마음이 계속 엇갈리는 가운데 14일 방송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의 도원결의가 예고되어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기대가 더해졌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