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남희가 2년 만에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컴백, 반려견 감나무와 함께하는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6회에서는 김남희의 '쾌남희' 면모가 담긴 리얼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희는 장을 보기 위해 반려견 감나무와 함께 망원 시장으로 향한다. 김남희는 반려견 감나무를 반갑게 맞아주는 시장 상인들과 함께 수다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단골 속옷 가게에서 팬티를 구입하며 남다른 팬티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또한 김남희는 반려견 감나무와 함께 비 내리는 놀이터에서 온몸으로 놀아주며 극강의 텐션을 발휘한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씨에도 김남희는 동네 놀이터를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레전드급 몸 개그 퍼레이드로 예능감을 분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김남희는 연기를 배우고 있는 배우 지망생 학생들과 함께 연기 수업에 나선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