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독보적인 비율을 뽐냈다.
한예슬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VERSACE SUMMER"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명품 브랜드 팝업 행사에 참여한 한예슬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크롭톱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그는 마네킹 같은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인형 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람인가 인형인가" "공주님" "진짜 이쁘다" "많이 활동해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10세 연하 연인과 직접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1월에는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