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빽가, 숙소에 어색한 기류…"같이 못 자겠다"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뭉뜬 리턴즈' 김종민, 빽가가 한 침대에서 같이 잘 위기에 놓인다.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뭉뜬 리턴즈-코요태 25주년 여행 편'에서는 김종민, 신지, 빽가가 태국 글램핑의 메카 '몬쨈'을 여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코요태 멤버들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몬쨈으로 이동해 여행에 나선다. 몬쨈은 글램핑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 광경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나이스 뷰"를 외치며 몬쨈의 매력에 빠진다.

신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김종민, 빽가와 함께 추억을 남기기 위해 단체 사진을 찍자고 청한다. 그러나 김종민과 빽가는 싫은 기색을 드러내고, 이에 신지는 "여길 언제 또 와보냐"라며 울분을 터뜨린다.

그런 가운데 숙소 방을 같이 쓰게 된 김종민과 빽가는 침대가 하나밖에 없는 것을 발견하고 당황한다. 두 사람은 "둘이 같이 못 자겠다. 너무 싫다"라며 한 침대에서 자는 것을 거부한다. 이어 서로 먼저 방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