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수술 소식을 전했다.
도경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건강 유의하세요!"라며 "손가락 끝에 문제가 생겨 간단한 수술을 하고 말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도경완은 이어 "며칠 앓아눕느라 도장TV 결방 양해 부탁드린다"며 "결혼 10주년에 붕대 감고 누워있는 남편 병수발 드느라 고생하는 장회장님 충성!"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도경완은 환자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수술을 받은 손가락은 붕대를 칭칭 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한 뒤 슬하에 아들 연우군, 딸 하영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