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박미선이 선배 이홍렬의 칠순을 축하했다.
박미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칠순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항상 우리 앞에 계셔주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홍렬은 왕관을 쓰고 엄지를 들어올리고 있는 모습으로, 박미선과 이경실, 이성미, 김효진, 김지선, 전영미, 김영철, 김한석 등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모두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한편 이홍렬은 1954년생으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이홍렬쇼' '퀴즈정글' '스타 집현전' '여유만만' 등 프로그램과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