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주우재가 유재석의 자차 포르쉐 파나메라를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단합이 필요해' 미션으로 교통수단이 중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멤버들이 각자 여의도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다른 멤버들과 교통수단이 겹치지 않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이때 이이경은 소속사 대표가 상암으로 일정을 간다는 것을 생각해냈고 소속사 대표와 카풀을 진행했다.
이이경은 그러면서 "우재 형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몸을 실어서 갈 거다"라고 예상했다.
이이경의 예측대로 주우재는 자차를 이용해 여의도로 이동했다. 주우재는 "제가 편한 걸 생각했다고 하실 수 있는데 생각을 꼰 거다"라고 얘기했고, "재석이형은 자차 못 끌고 온다, 위화감이 생기기 때문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가 이처럼 말한 건 유재석의 자차가 포르쉐 파나메라였기 때문. 주우재의 예측대로 유재석은 "파나메라 타고 가도 되는데 다른 걸 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