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실물 논란 해명 "사진 이상하게 나와…악플러는 경찰서에 뵐 것"

입력 2023.07.08 17:05수정 2023.07.08 17:05
풍자, 실물 논란 해명 "사진 이상하게 나와…악플러는 경찰서에 뵐 것"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영상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풍자가 '실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긴급편성) 풍자 실물 논란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서 풍자는 "요즘에 제가 '또간집'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했다"라며 "실물 논란이 (있더라)"라고 얘기했다.

풍자는 이에 "여러분들 언제부터 제가 말랐습니까"라며 "덩치 있는 거 다들 알고 계셨잖아요"라고 얘기하기도. 그러면서 풍자는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풍자는 이어 "사진 유포자부터 제가 찾을 예정이고 댓글은 PDF 파일로 따놨다"라며 "경찰서에 뵙겠다"라고 유쾌하게 경고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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