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이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즐겼다.
옥순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빠의 나름대로 워터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유현철과 모노키니를 입은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스킨십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옥순은 ENA,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이며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연인 사이임을 밝히며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누리꾼들과의 소통을 통해 재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tvN '2억9천'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