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네 가족의 단란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너무 사랑하는 모호호, 필모 담호 도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 두 아들 담호, 도호를 품에 안고 포즈를 취했다. 선남선녀 부부와 부모를 꼭 닮은 두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TV CHOSUN)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같은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결혼 3년 6개월 만인 지난해 8월에는 둘째를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