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해사한 미모를 뽐냈다.
조이는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동물농장’ 녹화를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짧은 블랙 원피스에 도트무늬 핑크빛 블라우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조이는 꽃처럼 화사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조이는 무더운 날씨에도 자신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사랑스러운 인사를 건네며 팬과 소통했다.
한편 조이는 지난 4월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해 치료에 전념해 왔다. 지난달 21일 건강이 많이 호전돼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