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PC방 100개 운영→특허 출원 후 사업 준비까지

입력 2023.07.04 22:51수정 2023.07.04 22:51
장동민, PC방 100개 운영→특허 출원 후 사업 준비까지
JTBC '짠당포'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장동민이 '짠당포'에 출연해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는 셀럽 사업가 3인방 장동민, 럭키, '장사의 신' 은현장이 출연했다.

장동민은 최근 국제 포커대회에서 우승하며 포커 선수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장동민은 현재 100개에 달하는 PC방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대표 연예계 사업가로 소개됐다.
또, 장동민은 집 청소, 코팅 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홈 케어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고.

이어 장동민은 "특허 낸 게 있다"라며 페트병 라벨지 제거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친환경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동민은 20년 전, 출장 세차로 처음 사업에 도전했다고 고백하며 수익이 좋았지만 사업을 접은 이유에 대해 망한 게 아니라 흐름에 따라 사업 노선을 바꾼 거라고 부연했다.

한편, JTBC '짠당포'는 짠 내 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 내 담보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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