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냉장고만 7대"…5남매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입력 2023.07.04 20:48수정 2023.07.04 20:48
정성호 "냉장고만 7대"…5남매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정성호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격했다.

4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5남매 다둥이 아빠 코미디언 정성호가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결혼 14년 차, 다섯아이의 아빠 정성호가 첫째 정수아, 둘째 정수애, 셋째 정수현, 넷째 정재범, 7개월 막내 정하늘 남매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와 5남매, 그리고 반려동물 세 마리까지 사는 '다둥 하우스'에는 냉장고만 7대가 있다고 소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성호는 '슈돌'에 출연하고 싶었지만 기회 없이 아이들이 자랐다고 전하며 나이 50에 막내가 태어나 '슈돌'에 합류하게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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