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축구선수 권창훈(28·수원삼성)과 결혼을 앞둔 유튜버 이수날(30·본명 정이수)이 속내를 털어놨다.
이수날은 2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영에게 청첩장을 건넸다.
이날 이수날은 '권창훈의 어떤 면이 좋았냐'는 질문에 "내가 좋아하는 얼굴이다. 이상형과 부합한다. 서로 축구를 좋아하니까 대화도 잘 통한다"고 답했다.
이수날은 또 "날 많이 좋아해 준다는 걸 체감했다.
이수날과 권창훈은 오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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