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떴다.
핑크색과 하얀색으로 이루어진 의상을 입고 등장한 마고로비는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인간 바비'의 모습을 뽐냈다.
가슴골이 드러나는 의상을 갈아입고 재등장한 마고로비.
그녀는 한국팬들에게 눈을 맞추고 사인을 해주며 팬서비스를 이어갔다.
팬들은 마고로비의 생일을 맞아 즉석에서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그녀는 팬들의 생일 축하에 울컥한 모습을 보이며 감동했다.
마고로비의 첫 내한 현장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