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팔색조가 6연승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03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가왕 팔색조가 가왕 방어를 위해 선택한 노래는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였다. 윤민수는 "가왕이 누구인지 알 것 같은데 창법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윤상은 요거트가 가왕이 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가왕이 방어에 성공하며 6연승 가도를 달렸다. 팔색조는 "오늘 위기였던 것 같다. 다음 주 준비 잘 해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요거트의 정체는 '싱어게인2' 출신 가수 윤성이었다. 윤성은 록 밴드 '아프리카'의 보컬로 22년 동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