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인혜, 직접 전한 임신 소식…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11개월만

입력 2023.07.02 10:42수정 2023.07.02 10:42
'42세' 이인혜, 직접 전한 임신 소식…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11개월만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인혜(42)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는 이인혜가 출연하는 '자식한테 다 퍼주면 나 뭐 먹고 살지?' 편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편에서 이인혜는 "제가 임신을 했다"라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인혜는 "저희 신랑이 교육열이 높다"라며 "나는 바쁘니까 당신이 맡아서 교육을 해라고 하더라, 아이한테는 엄마가 필요하지(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인혜는 "얼마나 오랫동안 일을 쉬어야 할까"라는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인혜는 1981년생으로 지난 1991년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8월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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