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서장훈이 슈퍼주니어의 인기에 감탄했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멤버들이 9년 만에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방송국 앞에서 모였다. 강호동은 자기보다 늦은 사람들에게 왜 이렇게 늦게 오냐고 지적했다. 서장훈은 늦을까 봐 머리도 안 하고 왔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머리 안 한 게 더 낫다. 안 꾸미는 게 낫다"고 말했다.
'아는 형님' 입국 소식에 많은 팬이 모였다. 서장훈은 김희철 팬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신동의 팬이었다. 서장훈은 "저렇게 많냐"며 감탄했다. 김희철이 멀리서 기다리고 있었다. 김희철은 팬들을 몰고 다니면서 서장훈을 놀렸다.
신동은 간단한 베트남어 회화를 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