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트와이스 다현이 Y2K 감성을 완벽하게 흡수했다.
1일 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은 벙거지와 오버핏의 맨투맨 티셔츠, 청바지를 입고 워커를 신어 'Y2K 스타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공식 팬클럽 4기를 모집하며,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있다. 이 콘셉트가 바로 레트로. 각 사진에서 트와이스는 Y2K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는 중이다.
한편 다현은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