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 뷔가 햇살 비주얼을 뽐냈다.
뷔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 행사차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뷔는 블랙 계열의 의상에 큰 캐리어를 끌고 나타났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보스턴 백을 스타일링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뷔는 환호하는 팬을 향해 손 인사와 달콤한 볼 하트, 시그니처 브이를 선보이며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9일 싱글 ‘테이크 투(Take Two)’를 발매했다. 또 17일에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BTS 10주년 페스타'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