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수완(이중성)이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로 얼굴을 알렸던 이수완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90년대 인기 청춘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의 이의정, 김진, 이선정, 뽕짝 메들리 황제 가수 이박사에 이어 재연 배우계 섭외 1순위였던 배우 이수완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수완은 '서프라이즈 걔'로 불리며 배우로 활동했던 당시에 이중성이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이후 가수와 쇼호스트로도 분야를 넓혀갔다. 연 매출 39억 원 CEO로 소개된 이수완은 베트남에서 커피 원두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하며 베트남 다낭에서의 화려한 일상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추억 속 스타들의 현실 소환 근황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