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진정한 셀러브리티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리사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 갤러리에서 진행된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전에 참석했다.
리사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슬림 핏 화이트 새틴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군살 하나 없는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리사를 비롯해 배우 임지연, 이서진, 신예은, 이상이, 마마무 화사, 슈퍼주니어 동해,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