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조진웅, 이장우, 이무진, 프로미스나인, 신예은이 '2023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CF 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28일 '2023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사무국 측은 배우 조진웅이 CF 스타상 최우수상, 배우 이장우와 가수 이무진이 우수상, 걸그룹 프로미스나인과 배우 신예은이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별상 부문 중 하나인 CF 스타상은 한 해 동안 방송광고를 통해 활약하며 광고 산업에 이바지하고 대중의 호감을 끌어낸 모델들을 특별히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와 함께 올해 본상 부문 대상으로는 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머신 : 당신의 바리스타 당신의 아메리카노' 편이 선정됐다. 또 현대모비스가 마케팅혁신 대상, 오비맥주가 브랜드 대상, 한국수력원자력이 사회공헌 대상, 롯데웰푸드가 크리에이티브 대상을 각각 수상한다.
이 밖에도 특별상 부문 시청자 투표상은 본아이에프의 '본죽 : 냉이불고기현미죽' 편, 올해의 에이전시상은 KECC에 돌아간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머니투데이방송 MTN이 개최해온 광고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7월13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개최되며, 유튜브 채널 애드립TV를 통해 생중계된다.